오후 4시쯤, 의정부지방법원. <br /> <br />회색 모자에 마스크, 선글라스까지 쓴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 최 모 씨가 들어섭니다. <br /> <br />최 씨가 나타나자 1시간 전부터 법원 앞에 진을 치고 있던 유튜버들의 목소리가 커집니다. <br /> <br />야유를 퍼부으며 비난하기도 합니다. <br /> <br />"사기꾼! 사기꾼!" <br /> <br />고개를 푹 숙인 최 씨는 취재진 질문에도 아무 말을 하지 않은 채 법정으로 향했습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ㅣ박희재 <br />촬영기자ㅣ김광현 <br />영상편집ㅣ강은지 <br />자막뉴스ㅣ이미영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01223094935444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